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들키면 사장님한테 혼날라~"

입력 2012-09-03 16:30:49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들키면 사장님한테 혼날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들키면 사장님한테 혼날라~"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은 바코드 리더기와 삼각김밥, 계란판을 이용해 한 온라인 게임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한 모습이다.

사진에서 이 알바생은 편의점에서 계산할 때 사용하는 바코드스캐너가 내뿜는 불빛으로 캐릭터가 레이저 눈빛을 쏘는 듯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심심했던 편의점 알바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심심했나보네. 근데 잘 만들었다.", "저 정도로 게임이 하고 싶었던건가?", "아이디어가 기발한데? 손재주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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