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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개인의 힘만으로는 지수가 힘을 낼 수 없는 양상이다. 코스피지수 1,900 포인트 주변을 지지선으로 하는 개별 종목 장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 시장 선도 개별 종목으로 단기 대응하는 게 유리해 보인다. 주복용 신한금융투자 시지지점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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