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칠곡군청 레슬링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5명의 선수가 출전해 모두가 메달을 따는 영광을 누렸다.
윤소영 선수는 자유형 67kg급에 추민호 선수는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현진(자유형 66kg급), 이동욱(자유형 84kg급), 구형창(그레코로만형 120kg급)선수도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그동안 힘든 여건속에서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선수단에게 격려를 보내며, 다가오는 10월 전국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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