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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이 소강 상태를 보인 30일 오후 대구 달성군 논공면 달성산업단지 상공에 보기 드문 쌍무지개가 떠올라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쌍무지개는 빗방울 안에서 빛이 두 번 굴절'반사되어 만들어지며 1차 무지개와 달리 색의 배열 순서가 반대로 나타난다.
이채근기자 mincho@msnet.co.kr. 사진 제공=대구 남구 대명동 김형욱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