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국제스포츠무도계열 세계 정상급 선수의 잇단 배출, 간호과 4년제 승격, 글로벌청년취업(GE4U) 과정 운영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정원(1천30명)의 77% 해당하는 793명을 모집한다.
경북과학대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의 활약으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1993년 전국 최초로 뷰티디자인계열을 신설한 데 이어 화장품'향수, 이종격투기, 병원의료경영, 호텔조리'파티셰 전공이 경북과학대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져 해당 분야별 트랜드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 내에 동양 최고의 체육관(격투기)을 보유한 국제스포츠무도계열은 최근 UFC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찬성(2006학번) 씨를 비롯해 서두원(2007학번), 최재식(2004학번) 씨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연 이어 배출하고 있다.
경북과학대는 양질의 취업교육을 통해 매년 취업률을 높이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졸업 후에도 무한책임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의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에게는 100%의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장학 중 해외전공개발연수 경우 2007년부터 지금까지 788명이 혜택을 누렸다.
신설학과로는 보안카지노경영과와 국방기술전공이 있다. 지역 최초로 개설되는 보안카지노경영과는 보안'감시전문가인 '서베일런스(감시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과로 현재 산업체로부터 구인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국방기술전공은 첨단 무기나 과학 장비를 다루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는데 국가공무원으로서 안정된 평생직장을 가질 수 있다.
대학 측은 "최근 분야별 최고의 교수진들을 신규로 임용하여 재학생들의 면학분위기와 취업의 질이 매년 향상되고 있다"면서 "우수한 졸업생들의 눈부신 활약을 통해 우리대학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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