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그림 실력 태풍 볼라벤 대비차 공개…태풍 볼라벤 창문 피해는?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배우 김규리가 수준급의 그림 솜씨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규리는 트위터를 통해 "겁쟁이라 하셔도 할 수 없어요. 작년 태풍 왔을 때.. 내 방 창문 깨지는 줄 알았거든요. 신문지가 없으니 아쉬운데로 공부하다 그린. 하지만 어차피 버릴 파지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그린 그림에 물을 뭍혀 창문에 뭍여 놓은 사진을 공개 했다.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젖은 신문지를 창에 붙이기는 했지만 그림을 연습한 종이를 창에 붙인건 이색적인 모습으로 김규리가 파지라고 했으나 그녀가 공개한 종이에 그려진 사진은 수준급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버리는게 저정도면 제대로 그리면 대박일듯" "대충해서 저정도라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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