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정보통신과 문화콘텐츠 기업의 교류 촉진을 위한 대경ICT산업협회가 창립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대구경북권 IT·CT 기업들간의 교류 활성화와 유기적인 산업 커뮤니티 조성 및 지역 ICT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대경ICT산업협회가 24일 오후 5시 대구프린스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회원사를 비롯해 새누리당 서상기 의원, 권은희, 강은희 의원, 대구시장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협회는 ㈜이야기 금훈섭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현재 110개 회원사가 소속돼 활동하고 있으며 향후 IT, CT 기업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장기적 정책 발굴과 함께 관련기업 발전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견인할 계획입니다.
특히 기업 간 실질적인 상생을 도모하며 홍보, 마케팅, 교육, 컨설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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