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출신 별들의 자부심 가득
공군 전우회는 운동을 통한 건강유지와 공군 예비역 전우로서의 친목을 도모하고 사회발전에 적극 참여한다는 목적으로 2005년 12월 31일 결성되었다. 정기모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이름에 걸맞게 모임은 대구 공군비행장(K-2)에서 갖는다. 이 모임의 특징 중 하나는 멤버들이 화려한 경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공군교육사령관과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용수 장군을 비롯해 박장훈 장군, 강재학 장군 등 예비역 지휘관과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정윤화 대구상조 회장, 홍원우 전 KBS방송국 국장, 윤원탁 WBA국제심판 등 각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들을 남기고 있다. 이들은 공군 출신답게 공군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감을 바탕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대부분 회원들의 핸디는 싱글로, 10년 이상 골프를 해왔다. 매년 2회 봄'가을에 대회를 실시하고 가끔은 게스트로 유명인들을 초대하기도 한다. 현재 회원은 40여 명. 실력이 우선이 아니라 공군 출신으로 봉사 할 수 있는 마음만 가지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총무 권준달 010-23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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