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 파워 박희일 대구경북센터장(사진 오른쪽)은 22일 울릉군을 방문해 명품 녹색 관광섬 건설사업 육성과 지역 청소년 교육발전을 위해 기금 500만원을 맡겼다.
울릉지역의 전기배전반, 발전기 등을 공급하는 박 센터장은 최근 섬 지역 주요 시설물인 공설운동장 등 9곳이 전기 고장으로 운용을 할 수 없게 되자 직원을 파견해 무료로 수리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케이디파워 대구경북센터는 안동시, 포항시 등 사업체 관련 기관단체에 수차례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남다른 나눔으로 기업이윤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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