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영 애널리스트 "컴투스 하반기 전망도 안정적 성장"

입력 2012-08-22 09:12:04

이창영 애널리스트 "컴투스 하반기 전망도 안정적 성장"

타이니 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업체 컴투스의 하반기 성장 전망도 맑은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 따르면 컴투스가 하반기 신작 게임 출시와 타이니팜의 꾸준한 매출에 힘입어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고 있다.

컴투스는 하반기 타이니팜의 흥행 이외에도 신작 게임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창영 애널리스트는 "컴투스 게임 중 앱스토어 기준으로 최고 매출 게임 200위 안에 랭크된 것이 중국 4개, 대만 8개, 미국 1개, 일본 1개, 국내 15개 등 국내외 모두에서 매출 발생 게임의 경쟁력이 유지되고 있다"며 하반기 안정적 성장을 예상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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