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구미보호관찰소(소장 김상록)는 최근 김천지역 홀몸노인 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사회봉사활동은 도배 및 장판 교체, 노후 보일러 정비, 전등 설치 및 전선 교체, 계단 정비 등 노인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상록 구미보호관찰소장은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이지만 봉사에 대한 즐거움과 보람으로 헌신하는 봉사자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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