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이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는데 기여한 박주영 선수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런던올림픽 동메달 축하 연회'가 26일 오후 6시 대구 동구 동호동 마가다락방교회에서 열린다. 연회는 첼로 연주와 성악 공연을 비롯해 박주영 선수의 영상 메시지 등이 마련된다. 공연이 끝나면 바비큐와 떡 등 간단한 음식도 제공된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053) 962-8948.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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