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 잠든 여동생 '오빠 기절초풍'…"누구냐 넌? 내 동생 내놔!"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은 소파에 누워 잡지를 얼굴에 덮고 잠이 든 여동생의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절묘하게도 잡지 뒷면에 남성의 얼굴이 여동생의 얼굴을 덮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책 읽다 잠든 여동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긴다. 혹시 이것은 설정?", "진짜 싱크로율 100%네. 우연이라면 진짜 기막혀.", "어쩜 접히는 목선까지 절묘하네. 봐도봐도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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