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 같은 사진 한 장 "아! 속았네! 저게 호수였구나~"

입력 2012-08-10 11:57:05

두 장 같은 사진 한 장
두 장 같은 사진 한 장 "아! 속았네! 저게 호수였구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두 장 같은 사진 한 장 "아! 속았네! 저게 호수였구나~"

'두 장 같은 사진 한 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봐도 이해 안 되는 사진'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봐도 이해 안 되는 사진'은 눈 덮인 산 중턱에 구름이 걸려있고 울창한 숲 사이로 이어진 한적한 자동차 도로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얼핏보면 두 장을 이어붙인 듯 하지만 실제로는 한 장의 사진이다.

'두 장 같은 사진 한 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참을 들여다봤네. 정말 신기하다.",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을까?", "여긴 어디지?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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