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서러움 "엄마가 맨날 둘째만 혼내는 이유?"
'둘째의 서러움'
'둘째의 서러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째의 서러움'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올라왔다.
공개된 '둘째의 서러움' 웹툰은 둘째는 오빠에게 "왜 남의 과자를 먹어"라며 화내보지만 엄마는 상황도 모르고 둘째를 혼낸다.
이어 동생이 갑자기 울자 엄마는 "과자 하나로 애를 울려? 그냥 과자 둥이 줘라"라며 아무 잘못 없는 둘째를 또 혼내 보는이들에게 공감을 샀다.
'둘째의 서러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해본 사람만 안다", "둘째는 매일 혼만 나요", "둘째들이여 힘을 내세요", "둘째 마음은 둘째만 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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