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달성군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달성군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최삼룡, 박중석) 및 위원 등 14명이 참석해 긴급복지 지원대상자의 적정성 심의와 지원기간 연장 등 당면한 복지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희망복지 지원단' 운영에 따른 홍보 및 제1회 행복 복지 한마당 행사 추진 등 복지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가졌다.
대표협의체 위원장인 최삼룡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에 맞는 복지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달성군 지역사회 복지협의체가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 복지 공동체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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