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초등학교(교장 이순혜)는 5학년 송성윤 학생과 서정희 지도교사가 최근 서울 COEX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발명품 시상식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송 군은 "평소에 발명품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찾고 기존 발명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해왔다"며 "이번 발명품 '펼쳐지는 원기둥 과자 용기'로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앞으로 더욱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명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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