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한(41) 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장은 "관할지역인 상주'문경'예천의 발전을 염두에 두고 검찰 본분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주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장애가 되는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 포천 출신인 이 지청장은 한양대학교 법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27기)해 서울지검 검사, 대전지검 검사, 수원지검 검사, 법무부 인권옹호과 검사, 서울동부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서울지검 부부장 검사,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장 등을 두루 거쳤다. 가족은 부인 이만영(37) 씨와 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수영.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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