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월' 여덟 번째 'In summer'전
#매일신문사 1층 CU 갤러리서 31일까지
프로젝트 그룹 '라이브 월'이 25일부터 대구 중구 계산동 매일신문사 1층에 있는 CU 갤러리에서 여덟 번째 'In summer'전을 열고 있다. 31일까지다.
라이브 월(흐르는 벽)이라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유연한 사고로 실험적인 작업을 꾸준히 선보여 온 이 그룹은 화가이자 시인이기도 한 백미혜 교수를 중심으로 후배와 제자들이 모여 각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팀이다.
이번 전시에는 백 교수의 작품뿐 아니라 한유민'김윤경을 포함해 이영식'박지현'권기태'김윤희'이재경 등 13명의 개성 넘치는 작가들이 평면, 입체, 설치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053)852-8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