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청년 실업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 참가 대학생 350명이 20일부터 성서산업단지 내 대영코어텍(주)을 비롯한 19개 사를 대상으로 지역 기업 탐방에 나섰다.
대영코어텍(주) 정태호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젊은 인재들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졸업 후 진로를 결정하기 바란다"며 "지역 대다수 중소기업들은 인성과 성실함을 채용조건 1순위로 내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 기자 all4u@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