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체스 소폭으로 16잔 … 네티즌 "죽음의 체스 기자들이나 가능"
양주를 놓고 벌이는 죽음의 체스 사진이 애주가들 사이에서 죽음의 체스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죽음의 체스'라는 제목의 사진 등록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이 설명하는 죽음의 체스 게임은 룰은 체스와 동일하지만 상대방에게 체스 말을 먹히면 그 말에 채워진 술을 원샷을 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죽음의 체스에서 게임에 지게 되면 체스 말에 해당하는 술잔을 최대 16번을 원샷해야돼 보통의 주량으로는 버텨내기 어렵다는 의견이다.
네티즌들은 "기자들 아니면 버티기 힘들듯" "술상무들이 즐기는 게임인가?" "죽어도 이겨야 할 게임이다" "소폭으로 한번 하면 해볼만 할 듯" "한국 룸에서 나타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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