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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48) 신임 군위군 새마을회 지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을 실천하고 국가와 군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군위 전역에 새마을 바람을 불게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군위 출신인 박 지회장은 군위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위청년회의소 특우회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경상북도 명예감사관을 맡고 있다. 가족은 아내 정원희(45) 씨와 1남 1녀.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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