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안 맞아 고민이라고? 하루 5분만 '통합기능운동'
정지된 공을 원하는 위치로 보내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러나 인체역학과 골프의 원리를 잘 이해하면 나만의 멋진 스윙을 만들 수 있다. 정확하고 파워풀한 스윙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발은 지면으로부터 힘을 발생시키고, 다리와 골반, 몸통은 힘을 증폭시키며, 어깨와 팔은 힘을 잘 조절해 공으로 전달해야 한다. 하루에 5분만 단계적 '통합기능운동'에 꾸준히 투자하면 역동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어 스윙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다.
▷동작 방법
① 좌측발로 서서 우측다리를 90도로 들고 양팔을 벌려 균형을 유지한다.
② 머리 위로 두 팔을 뻗은 상태로 균형을 유지한다.
③ 몸통을 우측으로 비틀어준다.
④ 우측도 동일한 방법으로 각 30초간 시행한다.
⑤ 동작이 익숙해지면 눈을 감고 시행한다.
▷효과
- 발목, 무릎, 골반, 몸통의 동적 안정화
- 하지의 근력강화
- 전신의 고유 수용성, 협응력 강화
평화연합신경외과 최상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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