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SM 서열 이수만 인정…네티즌 "보아 SM 서열 3위 이재룡도 꾸벅?"
가수 보아의 SM엔터테인먼트 내 서열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보아의 'SM 내 서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벌써 14년째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다"고 말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HOT 출신 강타의 뒤를 이어 SM 엔터테인먼트 서열 3위라고 밝힌 보아는 1986년생으로, 1998년 소속사에 입사하여 현재 14년째 활동 중으로 서열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의 SM 서열 정리에 소속사의 수장을 맡고 있는 이수만은 "현재 소속사 막내는 이재룡"이라며 말했고, 이재룡은 서열 3위 보아에게 90도 인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보아 서열 3위 대박이다" "보아가 그 많큼 나이 먹었다는 증가" "서열이 뭐가 중요한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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