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뉴스 통해 마침내…네티즌 "무한도전 무한뉴스 드디어..."
'무한도전'이 무한뉴스로 방송 중단 174일만에 시청자들 곁에 돌아왔다. 박명수 유재석 등 멤버들은 지난 174일간의 일지를 간추린 형식을 뉴스 스타일로 정리한 무한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녹화장을 찾은 멤버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들뜬 모습을 숨기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그간의 그리움 나누고 반가움을 표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유재석과 멤버들은 "감사합니다 무한도전" 이라고 팀의 구호를 외쳤고, 박명수는 "174년 같은 174일이였다"고 말하며 오랜 기다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야 주말을 맞이한 것 같다" "김태호 피디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으로 무도를 다시 시청하게 된 반가움을 드러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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