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를 찾아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는 지난 17일 폴리메카닉스 등 14개 직종 3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북기계공고와 대구달서공고를 방문해 선수와 지도 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대구시 기능경기위원회 위원장인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해 대구시, 대구시 교육청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유관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44개 직종 140명의 대구시 대표 선수를 방문해 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대회 2연패를 향한 결의를 다집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2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자동차정비 등 모두 4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대회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내년 독일에서 열리는 제42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의 참가 자격을 얻게 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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