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도플갱어 "홍수아 싱크로율 100%, 보면 볼 수록…쌍둥이?"
홍수아 도플갱어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는 배우 홍수아를 꼭 빼닮은 홍수아 도플갱어 화성인 김보람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수아 도플갱어 김보람 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홍수아와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광주의 홍수아라고 하면 다 저 인줄 안다"고 홍수아 도플갱어 임을 인정했다.
이어 김 씨는 "저만큼 잘 노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VVIP라 광주의 어떤 클럽이든지 무조건 무료로 입장한다. 20세 때 처음 다녔을 때부터 그랬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클럽의 한 관계자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고 잘 놀아서 가게 차원에서 드리는 보답"이라고 김 씨의 말을 입증했다.
한편 김 씨는 "4년 동안 놀면서 나만의 규칙을 정했다. 술이랑 담배는 절대 안한다"고 소신을 밝히고 'VVIP 클럽녀'라는 이미지와 달리 대학교 재학 내내 장학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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