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구두 고백 "달달한 구두 프러포즈...도진의 선택은?"
김하늘의 애틋한 '구두 프러포즈'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서이수(김하늘 분)가 김도진(장동건 분)에게 구두로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는 도진을 찾아가 구두를 꺼내 보이며 "나한테 오는 날 신어라"고 말해 콜린(이종현 분)이 도진의 아들임을 알았음에도 도진에 대한 변치 않은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도진도 짝사랑하는 이수에게 핑크색 구두를 선물하며 "나에게 와 달라"고 고백한 바 있다.
김하늘 구두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로맨틱하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이수가 어려운 결정을 내렸네요. 결국은 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사의 품격'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3.7%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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