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경북본부는 이달 13일 대구대 성산홀에서 가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민 제안 토론회'에서 QR코드와 모바일 웹을 활용한 출산장려 홍보를 발표한 영덕군보건소(소장 서윤자)가 1등을 차지했다.
2등은 찾아가는 남성교육을 발표한 청도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서종수 씨, 결혼 후 정 쌓기를 통해 새로 시작하는 다문화 부부들을 위한 출산문화 개선 제안을 한 대구대 엄가영 씨가 공동선정됐다.
한편 이날 제안토론회에 앞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성신문 경북지사는 '저소득 다자녀 가정 및 임산부 돕기 사랑의 열매 나눔 걷기대회'에서 모금한 성금 1천500만원을 경북도 내 50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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