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형(54) 경산소방서장은 "소방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시민이 필요로 하고 가까이 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소방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영천 출신으로 충북대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경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문예사조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
이태형(54) 경산소방서장은 "소방은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시민이 필요로 하고 가까이 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예방에 소방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영천 출신으로 충북대와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간부후보생 5기로 소방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경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문예사조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시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