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미라 "시체 조합으로 프랑켄슈타인 미라가…'놀라운 세상' 충격"
'프랑켄슈타인 미라'가 발견돼 화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 외신은 "영국 셰필대 고고학 연구진이 스코틀랜드 연안 섬에서 다른 사람들의 시체를 조합해 만든 남녀 미라 2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견된 2구의 미라는 영국 메리 셸리의 소설 '근대의 프로메테우스'에 등장하는 괴물 프랑켄슈타인처럼 다른 사람의 시체를 조합한 형태로 연구팀은 프랑켄슈타인 미라를 발견하며 "여성 미라의 턱이 두개골과 맞지 않았다. 남성 미라 역시 척추와 목 부분이 한사람의 신체부위라고 볼 수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프랑켄슈타인 미라는 각각 최소 3구의 서로 다른 시체의 신체부위를 교묘하게 조합한 것으로 밝혀져 경악케 했다.
프랑켄슈타인 미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프랑켄슈타인 미라라니 정말 끔찍하네요" "생각해보니 왠지 끔찍하다." "소설 속 이야기가 현실에도 있다니 놀라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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