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QR코드를 이용한 상주곶감 정품 인증 시스템'(사진)을 구축하고 농가에 보급했다.
이 시스템은 곶감 포장박스 안에 들어 있는 품질인증 라벨의 QR코드를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품 인증 후 곶감 생산농가의 모바일 홈페이지로도 이동할 수 있어 소비자는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복제 또는 도용된 QR코드로 정품 인증을 할 경우 도용 경고 화면이 뜨게 돼 브랜드 도용 및 상품 복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만약 도용된 경우라도 해당 상품을 추적할 수 있도록 구축돼 있다.
상주'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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