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제6대 후반기 의장에 배낙호(53'사진), 부의장에 이우청(54'사진)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시의회는 4일 제152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의장단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적의원 17명 중 배낙호 의원이 9표, 황병학 의원이 7표를 얻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우청 의원이 심원태 의원을 5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배 의장은 "민주적이고 능률적인 의정운영에 노력을 하겠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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