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의회는 재선의 강대식(53'새누리당) 의원과 초선의 장해종(60'새누리당)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강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16명 가운데 9표를 얻어 7표를 얻은 4선의 김종태 의원을 제치고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장 신임 부의장은 9표를 얻어 7표를 얻은 초선의 김옥란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강 의장은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린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와도 대화를 통해 생산성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