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32명이 포브스코리아 주최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선정됐습니다.
포브스코리아 주최의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포함해 정준양 포스코 회장과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김용한 한국수출입은행장 등 모두 32명이 선정됐습니다.
세계 3대 경제잡지인 포브스의 한국판인 포브스코리아는 세계시장 개척활동과 국제적 문화·상품홍보, 한국 국격 향상 등에 공헌한 인사를 글로벌 CEO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사회공헌 등 12개 분야의 인사가 선정된 가운데 광역단체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김 도지사가 선정됐습니다.
김 도지사는 유엔과 함께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새마을 리더 봉사단 파견 등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와 앙코르-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개최 및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등 글로벌 정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