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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이휘소 박사가 첫 용어 사용한 신(神)의 입자 '힉스' 찾아 들뜬 세계 과학계. '의문사'로 빛 못 본 당신, 너무 그립습니다-한국민들.
○…공공장소 음주 행위 금지 법안 국회 발의에 이어 서울시도 모든 공원에서 음주 금지 추진. '술이 죄' 허튼소리 이제 안 통합니다이~.
○…저축은행 뇌물 받은 대통령 인척, '물의 일으켜 죄송' 사과하자 판사 '물의가 아니라 범죄' 쓴소리. '물의'(物議) 속뜻 풀이 종결자.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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