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정 도예전 8일까지
민수정 도예전이 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B관에서 열린다. 퓨전화된 도자조형 작품들을 통해 현대 도자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고양이'를 들고 나왔다.
민화에 나타나는 고양이의 현대적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하는 작가의 작품에는 고양이가 유독 많다. 물레작업과 판 작업을 중심으로 성형하고 그 위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는 고희(古稀)를 의미하는 고양이를 통해 새로운 조형성을 선보인다. 053)420-8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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