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화요일) 저녁 7시 30분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엄정행의 음악이야기·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달성문화재단 출범 1주년 기념 기획시리즈 중의 하나로 그동안 달성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장르를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음악회 이다.
'테너 엄정행의 음악이야기' 에서는 '보리밭', '청산에 살리라', '비목' 등 다수의 곡으로 한국 가곡과의 만남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가곡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대중화에 선구적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테너 엄정행은 1943년생으로, "체력과 정열이 있는 한 계속 무대에 설 것"이라는 바람처럼 1년 평균 90회라는 왕성한 성악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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