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정책기획단 전미경(41'행정7급'사진) 씨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각 부서별 자체 선정된 42명의 친절공무원 중 1위를 차지한 전 씨는 능동적인 자세와 몸에 밴 친절을 발휘해 동료직원은 물론 민원인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문경새재 브랜드 스토리 마케팅사업을 추진하면서 교육청과 학교 등의 방문객과 민원인에게 특유의 친절한 상담과 설명으로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또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민자사업 유치 업무까지 맡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 씨는 "민원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