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입대 연기 "유인나 때문이 아니다? 허리부상?"
배우 지현우의 군 입대 연기에 논란이 일자 지현우의 소속사 측은 해명했다.
최근 한 매체는 오는 3일 군입대 예정이던 지현우가 허리 치료를 위해 입대를 연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현우 소속사는 "지현우가 주연작 tvN '인현왕후의 남자' 촬영 당시 낙마했고, 얼굴 근육과 허리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가 끝난 다음에 입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현우 입대 연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낙마로 인한 허리부상이라고 하네요","유인나 때문?", "유인나 같은 여친있으면 누구라도 연기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는 치료를 마친 뒤 7월 말이나 8월 초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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