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은 이달 말부터 8월까지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술과 관련된 직업강좌를 선보인다. 자동차 쏘나타, 크레도스 등을 디자인한 자동차 디자이너 구상(6월 30일), '십자군 이야기'의 저자인 유쾌한 지식만화가 김태권(7월 14일), 샤이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8월 18일) 등 핫 트렌드의 선두주자들과 함께 미술관련 직업을 이야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들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생생한 체험과 최고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여러 경험들을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직업과 미래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각 강좌는 오후 2시 시작한다. 무료. 053)790-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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