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상황 공감 "수입은'거북이' 지출은'토끼' 바꾸면 안되겠니?"
'지갑 상황 공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갑 상황 공감'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갑에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돈이 들어올 때는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지갑으로 들어왔다가 나갈 때는 토끼처럼 재빠르게 빠져나가는 모습으로 비유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 월급날만 기다리는 내 심정~", "왜 돈은 오자마자 사라지느냐고~", "벌기는 어렵고 쓰는 건 한순간, 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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