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창출하고 비정규직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됐습니다.
경북도는 근로자와 사용자, 민간대표 등으로 구성된 '경북도 노사민정협의회'를 27일 도청에서 열고 일자리창출과 노사간의 신뢰와 협력을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협의회는 '사회적 책임 실천선언문'을 채택하고도내 5개 권역별로 일자리창출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및 확산을 위한 '시·군 순회포럼'을 개최키로 결정했습니다.
또 경북도 및 대구지방고용노동청으로부터 '경북도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과 일자리창출 계획, 일자리 지원 및 노사관계 선진화 계획'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특히 노사관계 안정으로 투자유치를 극대화해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사의 기득권 양보와 배려로 비정규직 등 사회적 취약근로자들에 대한 차별과 처우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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