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귀신 목격담 "창문을 잡고 괴성을 지르더니 머리를 휘날리며 따라와" 경악!

입력 2012-06-27 09:36:06

은지원 귀신 목격담
은지원 귀신 목격담 "창문을 잡고 괴성을 지르더니 머리를 휘날리며 따라와" 경악! (사진.MBC '놀러와'방송캡쳐)

은지원 귀신 목격담 "창문을 잡고 괴성을 지르더니 머리를 휘날리며 따라와" 경악!

가수 은지원이 귀신을 목격했다고 밝혀 화제다.

은지원은 지난 25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하와이 고속도로에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지원은 "친구들과 차를 타고 가다가 고속도로를 걷고 있는 여자를 발견하고 합승하려고 차를 세웠다"며, "여자에게 말을 걸려고 차창을 내렸는데 갑자기 그 여자가 창문을 잡고 알 수 없는 괴성을 질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또한 은지원은 "깜작 놀라 차를 출발시켰는데 여자가 머리를 휘날리며 차의 속도로 쫓아왔다"며 충격적인 귀신 목격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 귀신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 귀신 목격담 완전 오싹하다", "은지원 귀신 목격담 정말 무섭다", "은지원 귀신 목격담 왠지 서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놀러와'는 여름을 맞아 납량특집 '나는 귀신을 보았다' 스페셜로 꾸며졌으며 유채영 임성민 김지영 이유진 유상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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