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수(영천) 새누리당 의원은 군사시설 때문에 지역 발전이 어렵거나 주민들의 불편이 큰 지역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주변지역 지원 특별법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 정 의원은 "군사분계선 이남의 접경지역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백령도 등 서해 도서지역은 '서해5도 지원 특별법'에 의해 지원을 받고 있지만, 그 외 지역은 군 시설 때문에 규제가 많은데 정부로부터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혔다. 서상현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