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정지훈 군악연주회서도 여전히 패셔니스타 "어깨만 봐도 딱 '비'"

입력 2012-06-21 16:00:35

비 정지훈 군악연주회서도 여전히 패셔니스타
비 정지훈 군악연주회서도 여전히 패셔니스타 "어깨만 봐도 딱 '비'" (사진.연합뉴스)

비 정지훈 군악연주회서도 여전히 패셔니스타 "어깨만 봐도 딱 '비'"

비(정지훈)이 군 복무 중 한 지역행사 군악연주회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비는 20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열린 '부천시민과 함께하는 군악연주회' 무대에 올라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복무 중에도 선글라스에 페도라를 써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비는 평범한 티셔츠 한 장 걸친 모습으로도 '태평양 어깨'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비(정지훈) 군악연주회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딜가도 빛나는 정지훈", "군에 가서도 패션 감각은 여전하네", "가까이선 본 사람들은 계탔네", "정지훈 어깨는 여전하네", "비(정지훈) 군악연주회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계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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