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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순 작 '실내의 정물'
후한의원 내 후갤러리 개관기념전으로 장은순의 전시가 7월 12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고요와 역동, 도시적 세련과 절제의 미학, 원시적 강렬함을 보여준다. 053)25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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