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3일 오후 5시 수성구청 광장에서 자전거 동호인,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의 날 기념 자전거 대행진'을 펼친다.
자전거 대행진 구간은 수성구청에서 출발해 만촌네거리→황금네거리→수성못→상동네거리→대구은행본점→수성구청 광장까지 13㎞ 구간이다.
참가 희망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경품도 지급한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