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왕(계명대)이 제29회 회장기 전국남녀대학'실업양궁대회 남자대학부에서 금, 은, 동메달을 한 개씩 목에 걸었다.
진재왕은 18, 19일 대구 율하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거리별 경기 남대부 90m에서 327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재왕은 70m에서는 2위(340점), 30m에서는 3위(352점)를 차지했다.
또 강민진(계명대)은 여자대학부 60m에서 347점을 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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