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마니협회 대구지회 이상백 회장, 장뇌삼 20뿌리 기증
다사읍 서재리 화진금봉아파트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심마니협회 대구지회 이상백 회장은 지역 주민 중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6월 19일 다사읍사무소를 방문해 성주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장뇌삼 20뿌리(6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상백 회장은 지난 해에도 암 투병 환자 가구에 장뇌삼 10뿌리를 전달했으며 2010년에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 3명에게 7년생 장뇌삼 12뿌리를 기증했고 2009년에는 자신이 직접 채취한 7~40년생 산삼 4뿌리와 장뇌삼 20뿌리를 전달해 화제가 됐다.
이상백 회장은 "장뇌삼이 허약하거나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에게도 효과가 좋으며, 특히 질병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으므로 제공받은 분들이 하루 빨리 완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해마다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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